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In Britain (문단 편집) ==== [[에미야 키리츠구]] ==== 이 SS가 쓰여졌을땐 키리츠구에 관한 설정이 아주 사소한 내용(정의의 사자, 바람둥이) 정도만 있었기 때문에 페이트 제로를 통해 구체화된 에미야 키리츠구란 공식캐릭터완 많이 차이가 있다. 우선 페이트 제로에 있던건 냉혹 무자비 살인기계라는 이미지는 아니다. 이 SS에서 키리츠구는 프리였던 마술사 부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렸을때 부모를 잃고 10살 무렵에 슈트라우스를 방문했다. 이때 장래의 반을 그들에게 넘기는 대신에 기술을 배우는데 바로 이게 시로가 페이트 본편 시점까지 하고 있었던 마술회로를 허물었다가 다시 구축하기. 작중에선 회로단타라 표현된다. 이후 마술사 킬러로서 독보적인 전적을 쌓으면서 슈트라우스는 자신들의 이상[* 범인 집단 이었던 슈트라우스는 범인의 기술과 자질만으로 천재를 뛰어넘는걸 목표로 삼고있었고 키리츠쿠는 그 증거라고도 할 수 있다.]을 체현하는 키리츠구를 정식으로 슈트라우스에 받아들이고 심지어 당주로 올리려고도 했지만 한 집단에 소속되면 정의의 사자가 될 수 없단 이유로 거절한다. 이후 4차 성배전쟁을 거쳐서 본편에서 서술된 대로 사망. 단 1년에 한번 슈트라우스에 찾아가서 미나를 가르쳐줬다고 한다. 또한 여자에 대단히 약하고 여자관계가 복잡하다는 식의 묘사가 많이 등장한다. [[바람둥이]]였다는 지극히 단편적인 정보만 가지고 쓰여졌기 때문에 졸지에 키리츠구는 이 여자 저 여자 다 후리고 다닌 바람둥이 캐릭터가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